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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2014 드림 콘서트에 일침? [사진=남희석 트위터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남희석이 '2014 드림 콘서트'에 일침을 가했다.
7일 남희석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들이 보는 콘서트를 밤 11시에 끝내는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하는 어른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훗날 어느 뉴스에서 예견된 사고니, 어른들의 잘못이니 따위의 이야기를 듣지 않기를"이라고 덧붙이며 늦은 밤 끝난 2014 드림콘서트에 우려를 표했다.
네티즌들 역시 남희석의 의견에 동의하며 "'2014 드림 콘서트' 늦게 끝나는 거, 정말 해결해야 할 문제야" "'2014 드림 콘서트' 11시에 끝나는 건 정말 심했어" "이번엔 남희석 씨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6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등 K-POP 스타와 YB, 바다, 다이나믹듀오 등 다양한 뮤지션이 총출동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