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화, IBK기업은행 行 [사진=스포츠포커스/뉴시스] |
3일 한국배구연맹(KOVO)는 “IBK기업은행이 도로공사로 이적한 자유계약(FA) 선수 이효희의 보상선수로 곽유화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FA 선수로 도로공사로 영입된 정대영의 보상선수로는 표승주가 선택됐다. 이로써 표승주는 GS칼텍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김사니의 보상선수로 신연경을 지목했다.
한편, 김수지가 FA 자격을 얻어 흥국생명으로 이적함에 따라 전 소속팀인 현대건설도 보상 선수를 뽑을 수 있었지만, 김수지의 지난 시즌 연봉의 300%를 받는 것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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