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비 탓에 3일 열릴 예정이던 사직과 문학 경기를 전면 취소했다. [사진=KBO 홈페이지] |
KOB "우천으로 3일 사직, 문학 경기 연기"
[뉴스핌=대중문화부] 3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사직과 문학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직구장에서 열릴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BO는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역시 비로 연기됐다고 덧붙였다.
KBO는 3일 연기된 두 경기를 추후 다시 편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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