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최다니엘 간식차 [사진=어와나 엔터테인먼트] |
최근 최다니엘 팬까페 ‘댄디가이’의 팬들은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팀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동석이 야식에 장난 같은 거 엾어! 먹던가 아님 굶든가”라고 현수막을 붙인 80인분 야식차와 커피차를 안산에 있는 촬영장에 동원한 것.
최다니엘은 “팬분들 덕분에 더 기운 나는 하루였고, 심야에 함께해준 팬들과 현장에 직접 오시지는 못했지만 항상 마음으로 응원 보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30일 공개된 사진 속 최다니엘은 따뜻한 눈빛으로 팬들을 바라보며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한편 최다니엘을 비롯해 강지환, 이다희, 정소민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