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슈니발렌코리아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브라질 출신의 네오 팝아트 작가 로메로브리토와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며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축구공처럼 동그란 모양에 모습을 가진 슈니발렌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축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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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하게 된 로메로브리토(ROMERO BRITTO)는 브라질 출신의 네오 팝아트 작가로서 현재 뉴욕과 마이애미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브리토는 피카소에 마티스의 색을 입힌 모던 아티스트 (뉴욕 타임스)라 칭할 만큼 생생한 색감과 대담한 구성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네오팝큐비즘의 창시자다.
슈니발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로메로브리토 패키지는 내달 초부터 전국 슈니발렌 매장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