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대표이사 이기주)는 성인용 위생용품 브랜드 봄날이 내달까지 ‘봄날과 함께 전하는 사랑나눔’(이하 ‘봄날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봄날 사랑나눔’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 기부 캠페인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캠페인 홈페이지(http://bomnal.lovecampaign.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면 메시지 하나 당 봄날 기저귀 한 장이 적립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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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봄날 사랑나눔’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10명)과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또한 SNS를 활용해 캠페인을 주변에 알리면 추가 추첨을 통해 꽃바구니(5명)와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00명)을 선물한다.
깨끗한나라 봄날 담당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가족 및 이웃과의 교류가 단절되기 쉬워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독거노인과 같은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브랜드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