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CJ오쇼핑은 3년만에 쇼호스트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는 컬러리스트나 뷰티 스타일리스트 등 각종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각종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를 우대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자의 전문성 및 경력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므로, 연령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각 상품 군별 출중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트렌디한 쇼핑 가치를 제공할 쇼호스트를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 영입될 쇼호스트들은 2년에서 3년 가량의 쇼호스트 집중 트레이닝을 거칠 계획이다.
지원 방법은 이날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애서 입사지원서를 입력하고, 쇼호스트 채용 대표 이메일로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송부하면 된다.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를 받으며, 방문 및 우편 접수, 이메일을 통해서는 접수가 불가하다.
이재웅 CJ오쇼핑 방송운영팀 팀장은 "CJ오쇼핑은 상품 카테고리 별 전문 쇼호스트를 육성할 계획으로, 이번 쇼호스트 공개 채용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량 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