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제12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27명의 건설업계 관계자가 정부 포상을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6년 연속 1위를 한 인터컨스텍의 박상일 대표이사가 받았다. 박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과감한 투자로 신기술 개발 및 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았다.
삼부토건 김상귀 상무는 국가예산 및 공기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김 상무는 4건의 신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활용했다.
이날 행사는 건설ㆍ엔지니어링업계 신기술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7개 건설 신기술에 대해 특징과 기술내용 등을 소개하는 공법발표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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