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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해령이 백지영 신곡 ‘여전히 뜨겁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사진=YNB엔터테인먼트] |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연기자 해령이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에 출연해 뛰어난 눈물연기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해령은 24시간이 넘는 긴 촬영에도 시종일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출연과 관련해 해령은 “대선배님의 뮤직비디오에 캐스팅 된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인데 백지영 선배님께서 현장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의미 있는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이기도 한 해령은 최근 다음달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해령은 극 중 김새론의 친구 예나 역을 맡는다.
한편 오는 26일 공개되는 ‘여전히 뜨겁게’는 가수 백지영이 약 1년4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내놓는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 비스트, 씨앤블루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기백 뮤직비디오 감독이 연출했다.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는 오는 오는 26일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