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의 닭구이 전문 브랜드 '닭익는마을'은 '스프링세트' 를 출시하고 약 2주 만에 누적판매수 1000세트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프링세트는 매콤닭갈비, 돌판소금구이, 떡갈비구이 등 닭익는마을의 인기 메뉴에 신선한 채소와 닭고기를 라이스페이퍼로 감싼 봄꽃을 연상시키는 '봄쌈'을 함께 구성해 테이블에서 싱그러운 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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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가자' (2~3인) 세트는 떡갈비비빔밥, 매콤닭갈비, 음료1캔이, '봄바람휘날리며' (3~4인) 세트는 돌판소금구이, 찌개, 음료2캔이 제공된다. 4~5인 세트인 '봄기운팍팍' 세트는 떡갈비구이와 샐러드, 닭갈비찜, 냉면, 음료 2캔으로 구성됐다.
닭익는마을 관계자는 "봄꽃을 닮은 봄쌈과 함께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제공해 최근 매장을 방문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5년 전통의 닭익는마을은 지난해 2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신컨셉 닭익는 마을을 오픈해 닭을 활용한 슬로우푸드와 간단한 주류(맥주, 칵테일 등) 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외식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