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보컬 선생님으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가수 이승철이 선정됐다. [사진=뉴시스] |
최근 서울종합예술학교가 스승의 날을 맞아 실용음악예술학부 보컬과 학생 및 연기예술학부 뮤지컬과 학생을 대상으로 보컬 선생님으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보컬 선생님으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 1위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이승철이 102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이승철의 뒤를 이어 윤종신, 유희열, 화요비, 박진영 등이 순위에 올랐다.
스승의 날 이승철에 네티즌들은 "스승의 날 이승철, 1위 할 만하다", "스승의 날 이승철, 재밌는 설문조사", "스승의 날 이승철, 오늘이 벌써 스승의 날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1985년 부활 1집 보컬로 데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희야', '마지막 콘서트', '인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