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CJ몰은 '선물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기획전을 열고 관련 상품 최대 71% 할인,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CJ몰은 학부모들의 부담이 큰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감사 선물 대전'을 통해 건강식품, 고급 쿠키 세트, 커피 등 선생님을 위한 선물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스승의 날에는 '프리미엄 쇼콜라띠에(3만3580원)', '마카롱 종합세트(2만9600원)' 등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들과 '더치커피&카네이션세트(5만8650원)', '포코마 원드커피 선물세트(3만4900)' 등 하우스 커피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패션잡화 선물대전에서는 쿠론과 MCM, 시슬리 등 20대의 젊은 감각이 묻어나는 브랜드의 가방, 지갑 등 잡화류와 귀걸이, 걸이 등의 액세서리 류를 최대 7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최대 10개월의 무이자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혜숙 CJ오쇼핑 멀티채널팀 팀장은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5월초 연휴를 기점으로 서서히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며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이 지났지만 아직 많은 기념일이 남아 있어 이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