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신원은 이태리,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를 통해 KBS 2TV 드라마 '빅맨'의 제작 협찬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신원은 극 중 등장하는 배우 강지환의 수트 스타일링으로 맞춤 비스포크를 협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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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이탈리안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핏과 높이 올라 붙은 라펠, 스트라이프 패턴 등이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이탈리안 감성의 셔츠 칼라(collar)는 뒤로 넘어가는 칼라 패턴을 사용했으며, 셔츠와 타이까지 V-존의 코디네이션 디테일은 남성의 수트가 돋보이게 하기 위해 섬세하게 스타일링 했다.
정두영 '반하트 디 알바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디자이너는 "드라마 제작 초기부터 시나리오와 극중 설정에 맞게 강지환씨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로열 수트룩'을 보여주고자 맞춤 비스포크와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