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는 살짝만 돌려도 열리지만 밀폐력은 최상인 진공단열 휴대용 텀블러 ‘JNO’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JNO’는 160도 회전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뚜껑을 여닫을 수 있는 스크루 타입의 진공 단열 휴대용 텀블러로 여타의 텀블러가 360도 이상 돌려야 열리는 반면, 160도로 그 각도를 획기적으로 줄여 쉽게 오픈 가능하면서도 물이 새지 않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250ml, 350ml, 500ml 세 가지 용량에 250ml는 두 가지 컬러, 350ml, 500ml는 세 가지 컬러로 출시, 선택의 폭을 넓혔고 250ml, 350ml는 각각 150g, 170g의 초경량 슬림 콤팩트형 모델로 여성 핸드백 속에도 손쉽게 휴대 가능하다.
신세계, 현대, 롯데, 갤러리아, AK 등 써모스 입점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백화점가를 기준으로 250ml은 5만7000원, 350ml은 5만9000원, 500ml은 6만6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