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터 김진서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 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공연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
6일 김연아의 현역 공식 은퇴 무대인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이날 김연아 아이스쇼는 SBS '올댓 스케이트 2014'에서 생중계했다.
이날 김연아 아이스쇼에는 남자 피겨선수 김진서가 등장해 엑소의 히트곡 '으르렁'에 맞춰 멋진 점프와 회전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빙판위에서 '으르렁'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996년생인 김진서는 지난 2012년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싱글 1그룹에서 우승했고, KB금융그룹코리아피겨스케이팅챔피언십 남자 싱글 시니어부문에서도 우승한 경력이 있다.
김연아 아이스쇼 김진서 엑소 '으르렁' 무대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아이스쇼 김진서 엑소 '으르렁' 빙판계 아이돌이네" "김연아 아이스쇼 김진서 엑소 '으르렁' 멋지다" "김연아 아이스쇼 김진서 엑소 '으르렁', 이 미소년은 누구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