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스맥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재난대응시스템 구축 발언에 상승세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스맥은 오후 2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140원, 2.31% 오른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종교지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사고를 수습하면서 정부의 재난대응 시스템의 취약성에 대해 절감했다"며 "앞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또 제대로 된 국가재난 대응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로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맥은 2012년 소방방재청 주관, 특수재난현장 긴급대응기술개발사업 4개 과제에 대한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스맥 관계자는 "특수재난현장 긴급대응기술개발사업 4개 과제에 대한 사업자로 선정된 것이 맞다"며 "현재 2차년도 과제를 수행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