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위메프는 5월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위메프 프로젝트 작가들과 '아티스트 카네이션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아티스트 카네이션전'은 위메프가 진행하고 있는 공정미술 프로젝트 참여 작가들이 5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해 준비한 기획전이다. 공예미술 작가들이 손수 만든 작품성 있는 카네이션으로 5월 감사의 달에 뜻 깊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창작의 열정에 기회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공정미술 프로젝트는 척박한 국내 미술시장에 소수만을 위한 미술 보다는 대중성 있고 친근한 미술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시장의 규모를 늘려 작가에게는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소비자에게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애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금껏 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 실장은 "실제로 위메프 공정미술 프로젝트에 참가한 작가 중에는 좋은 반응 덕분에 별도의 생계를 위한 생산 활동 없이 창작 활동 만으로 생활과 작품 활동이 가능하게 된 전업 작가도 생겨나 공정미술 프로젝트는 희망적 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