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노스페이스는 봄과 여름철 야외활동 시 땀이나 비로부터 쾌적함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탤러스 S/S 짚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탤러스 S/S 짚티는 고산등반과 극지탐험을 위한 노스페이스의 최상위 테크니컬 라인인 '써밋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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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탤러스 S/S 짚티는 안감 표면에 요철 처리된 '액티브 센서 3D' 원단을 사용해 터치감과 통기성을 대폭 향상시켰고, 여름철 과도한 땀이나 비에 젖었을 때에도 원단이 신체에 달라붙지 않는다.
한층 향상된 흡습∙속건 및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장감을 제공한다. 배낭 착용 등으로 마찰이 잦은 어깨 부분에는 헥사 패턴의 고강도 프린트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개성 있는 외관을 연출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노스페이스 탤러스 S/S 짚티는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이 녹아있는 대표 제품 중 하나다"며 "노스페이스 탤러스 S/S 짚티에 적용된 '액티브 센서 3D' 원단은 봄과 여름철 본격적인 더위 속에서 야외활동을 해야 할 때 땀과 비에 맞서 쾌적함 유지하며 활동하기에 유익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