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럭셔리자동차 업체인 메르세데스 벤츠가 북미지역에서 리콜을 결정했다.
29일(현지시간) 벤츠는 후미등 고장 가능성으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출고된 벤츠 C클래스 C300과 C350, C63 모델 등 약 28만4000대를 리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츠 관계자는 이번 리콜과 관련 보고된 사고나 사상자는 없으며, 북미지역 이외에 다른 시장에서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29일(현지시간) 벤츠는 후미등 고장 가능성으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출고된 벤츠 C클래스 C300과 C350, C63 모델 등 약 28만4000대를 리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츠 관계자는 이번 리콜과 관련 보고된 사고나 사상자는 없으며, 북미지역 이외에 다른 시장에서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