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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JTBC 세월호 동영상에 "가슴이 너무 아파" [사진=뉴시스] |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가수 현진영이 JTBC 세월호 동영상을 언급했다.
28일 현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TBC 세월호 동영상 단원고 학생이 남긴 마지막 세월호 15분 동영상.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동영상을 링크했다.
앞서 지난 27일 JTBC '뉴스9'은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故 박수현 군이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월호 침몰 당시 4층 선실의 모습과 함께 단원고 학생들의 대화와 선내 안내방송이 그대로 담겨 있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이날 세월호 동영상과 관련해 현진영 이외에도 방송인 남희석이 "차마 영상으로는 못 보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