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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사진=남희석 트위터 캡처] |
지난 23일 남희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관행.. 관행, 관행, 관행... 백개가 모인 사고. 관행만 있고 원칙은 없는 사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남희석은 "'사실은 관행대로 합겁니다'='나만 그런게 아니거든요'"라는 글과 "관행을 따르는 자들은 원칙을 비합리적인 것이라 생각한다. 심지어 원칙을 중요시 하는 이를 꽉막힌 사람이라며 힘을모아 밀어낸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검색어로 '관행'을 치고 뉴스 검색을 해봤다. 썩은내가 진동을 하는 단어다"라는 글을 연이어 작성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며 안일한 대응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한편, 24일 오전 현재 사망자는 159명, 실종자는 143명으로 밝혀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