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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과거 인터뷰 새삼 주목 [사진=방송캡처] |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방송인 겸 목사 서세원이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인터뷰에 이목이 집중됐다.
22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서울 청담동 교회의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난 2012년 한 방송에 출연한 서세원의 발언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서세원은 교회에 관해 "교회라기보다는 기도처다. 내가 선교에 치중하는 목사라 외부 집회가 더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회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서정희가 기도하기 좋은 곳으로 하기 위해서였다. 교회 자체가 4층 구석에 있다. 청담동이라도 월세는 강북보다 싼 곳이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서세원 측은 교회 운영 중단을 알리며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은 계속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