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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 여부 이목 집중 [사진=뉴시스] |
22일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기독교이승만영화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서세원이 지난 13일부터 교회운영을 중단한 것은 사실이다. 재정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하지만 애초 서세원과 제작하려 했던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주연배우의 캐스팅이나 구체적인 크랭크인 시기는 밝힐 수 없지만, 앞서 목표로 했던 3000만 후원자 모집도 진행되고 있으며 영화는 반드시 제작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월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보고회를 열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