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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학선 기자] 여객선 세월호 선체가 완전 침몰된 18일 사고대책본부가 마련된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현장의 소식을 듣고 있다.
침몰한 세월호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여행 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 등 총 476명이 탑승했다. 현시각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4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기사입력 : 2014년04월18일 22:3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학선 기자] 여객선 세월호 선체가 완전 침몰된 18일 사고대책본부가 마련된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현장의 소식을 듣고 있다.
침몰한 세월호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여행 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 등 총 476명이 탑승했다. 현시각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4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