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가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영상을 공개한 후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사진=뉴스타파 홈페이지 캡처] |
이에 18일 오후 4시 뉴스타파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잠시 후 뉴스타파 유튜브 채널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앞서 뉴스타파는 지난 17일 '정부 재난관리시스템 불신자초'라는 제목의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동영상을 공개했다.
뉴스타파는 공개된 영상에서 승선인원, 구조인원, 실종자 수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뀐다고 지적해 파문을 일기도 했다.
한편 뉴스타파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보도는 뉴스타파의 유튜브 페이지 또는 안드로이드 앱, 팟빵 구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