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성용 풀타임 불구 선더랜드, 토트넘에 1-5 참패…2부 강등 위기 [자료사진=AP/뉴시스] |
기성용은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3~2014 EPL 33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공격 2선에 배치된 기성용은 이날 적극적인 압박과 공격 가담을 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선더랜드는 선제골을 넣고도 집중력 난조로 대거 실점하며 1-5로 대패했다.선더랜드는 이날 경기에서 지며 4연패에 빠졌다. 최근 7경기에서 1무6패로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선더랜드(6승7무18패· 승점 25)는 여전히 20개 구단 중 최하위로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노리치시티(8승8무17패· 승점 32)와의 승점 차이는 7점이다.
이날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아데바요르는 각각 1골 2도움, 2골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기성용 풀타임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성용 풀타임 공격포인트 못 올려 아쉽다" "기성용 풀타임, 선더랜드 2부강등되면 어쩌나" "기성용 풀타임, 화끈한 골 기대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