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현대증권은 인성정보의 올해 영업이익이 90억원으로 전년대비 28.57% 늘어날 것으로 8일 전망했다.
김경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원격진료장비 전문업체인 인성정보는 4월 중순에 생활의료기기 하이케어 레이디를 출시할 전망"이라며 "국내 최초로 홈쇼핑 채널을 통해 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며 해외 수출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하이케어 레이디의 홈쇼핑 매출이 추가된다면 유헬스케어매출은 기존 추정치 연간 60억원을 초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