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음식 솜씨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야노시호의 음식 솜씨가 화제로 떠올랐다.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아버지의 생신상차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역국, 잡채, 각종 나물 등 대표적인 한국의 잔치 상차림이 차려져 있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지난해 11월24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 야노시호의 음식 솜씨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을 위해 주먹밥을 만들었다. 추사랑은 엄마의 음식이 나오자 물개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그전에 먹던 바나나도 치워달라며 엄마의 주먹밥에 환한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음식 솜씨, 추사랑이 물개박수 칠만 하네" "야노시호 음식 솜씨 대박인데" "야노시호 음식 솜씨, 역시 1등엄마 1등아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