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하이트진로 (사장 김인규)가 자연의 깨끗함에 Eco를 더한 참이슬과 함께 하는 이색 환경 캠페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100% 자연의 방식으로 천연 원료 성분을 강화해 더욱 깨끗해진 참이슬의 리뉴얼을 기념해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참이슬 에코먼스(eco-month) 캠페인’이다. 소비자와 함께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누구나 손쉽게 환경 보호 실천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SNS를 활용하여 젊은 층과 함께 만들어가는 캠페인으로 기획됐으며, 하이트진로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4월 초부터 한달간 진행되는 ‘이슬이의 에코먼스 다이어리’는 매일매일 환경을 지키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Eco활동을 제시한다. 그리고 다이어리에 소개된 Eco 활동 중 주 1회 1개 item을 선정하여, 실생활에서 참여한 경험 인증샷이나 동영상 등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Eco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어리에 기재된 Eco 활동으로는 가까운 길은 걷기, 개인물컵 사용하기, 안 쓰는 전원 플러그 뽑기, 분리수거하기 등 친환경과 관련된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참이슬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100% 천연 원료를 강화해서 깨끗함을 더했으며, 제품 패키지도 친환경적으로 리뉴얼, 순수함과 깨끗함을 상징하는 이슬샘과 달팽이 캐릭터를 적용해 자연주의의 느낌과 친근감을 높였다. 또한 매년 3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진행을 통해 주류 업계 최초로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하여 에코(eco)의 가치를 더했다.
하이트진로 신은주 마케팅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새로워진 참이슬을 알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과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을 진행해 나간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활동을 통해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에코 캠페인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