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미나의 기적' VIP 김소현, 미스코리아 인사!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김소현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필로미나의 기적'은 50년 전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초긍정 꽃할매와 특종을 쫓는 전직 BBC 기자의 웃음과 감동을 담은 실화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스티븐 쿠건은 기자 출신 독설가로서의 매력을 보여준다. 그는 제작, 주연, 각본의 1인 3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을 받았고, 올해 아카데미영화상에서 작품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한편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은 내달 10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