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SK텔레콤은 하성민 대표이사에게 지난해 12억66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날 SK텔레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6억3500만원 ▲성과급 6억310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지동섭 부문장에게 총 5억94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지 부문장은 3억800만원의 급여와 2억8600만원의 성과급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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