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지난달 프랑스의 생산자물가(PPI)가 두 달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8일 프랑스 통계청 앙세(INSEE)는 2월 PPI가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치는 0.6% 하락했던 1월보다는 하락세가 둔화된 결과지만, 0.3% 상승을 기대했던 전문가 예상치에는 못 미친 결과다.
프랑스 2월 PPI는 전년 동월대비로는 1.7%가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