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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림, 가오쯔치와 열애 인정 [사진=채림 트위터] |
[뉴스핌=장윤원 기자] 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채림이 중국 유명 배우 가오쯔치(高梓淇·고재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만난 배우 가오쯔치(高梓淇·고재기)와 3개월 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채림과 가오쯔치(高梓淇·고재기)의 열애와 관련, 이 관계자는 “아직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진 않다.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림은 현재 중국 드라마 ‘사아전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지난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한 채림은 이후 ‘짝’, ‘이브의 모든 것’, ‘오필승 봉순영’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2003년 5월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채림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오쯔치(高梓淇·고재기)는 182cm의 큰 키와 잘생긴 외모의 훈남 배우로, 2011년 드라마 ‘신 황제의 딸’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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