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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프로젝트 '컬러 오브 인피니트' 350만 팬투표로 성공리에 종료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인피니트 멤버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을 찾는 올해 첫 프로젝트 ‘컬러 오브 인피니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 1월20일부터 두 달간 인피니트 공식 홈페이지(www.ifnt7.com)를 통해 진행된 ‘컬러 오브 인피니트’가 350만 투표가 넘는 팬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마감됐다.
‘컬러 오브 인피니트’는 향후 인피니트의 다양한 이벤트에 적용될 인피니트 멤버들의 컬러를 결정하는 팬 참여 프로젝트였다. 팬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치 놀이하듯 24가지 색을 멤버들에게 직접 입혀보고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을 하루에 한 번 선택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성규는 파피 레드(POPPY RED), 동우는 그린 그라스(GREEN GRASS), 우현은 다즐링 블루(DAZZLING BLUE), 호야는 로얄 라일락(ROYAL LILAC), 성열은 허니 써클(HONEY SUCKLE), 엘은 블랙(BLACK), 성종은 솔라 파우(SOLAR POW)로 멤버들의 컬러가 결정됐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이 직접 선택한 멤버들의 대표 색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컬러 오브 인피니트’ 프로젝트는 투표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앞서 예고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한정 판매된 후 절판 되어 현재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인피니트 정규 1집 'OVER THE TOP'의 골드버전 앨범이다.
한편, 인피니트는 서울에서 열린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에서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4월 컴백을 예고했으며 현재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