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시세이도는 오는 28일 베스트 셀링 아이템 '파란 팩트'를 포함한 파란 선케어 라인 3종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세이도는 특유의 파란색 용기로 사랑 받아온 파란 선케어 라인의 대표 제품 '파란 팩트(UV 프로텍티브 컴팩트 파운데이션)'와 '파란 스틱' 그리고 '파란 파데(UV 프로텍티브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제품은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자외선차단제와 메이크업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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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도입된 핵심기술 수퍼베일-UV 360TM은 피부를 강력한 베일로 감싸듯 360도로 보호하여 자외선을 차단하고, 제품이 미세한 주름에도 끼지 않고 균일하게 발리도록 도와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한 수분과 파운데이션이 섞이지 않도록 파우더를 특수 코팅해 메이크업이 번짐 없이 장시간 지속된다.
전현정 시세이도 홍보팀 과장은 "여러가지 덧바르기 귀찮아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 인기다"며 "자외선 차단제 라인에서 출시한 메이크업 제품인만큼 기본에 충실해 자외선에는 강력하고 피부에는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파란 펙트'는 12g 용량에 5만6000원이며 '파란 스틱'은 9g 용량에 3만8000원이다. '파란 파데'는 30ml 용량에 5만8000원에 판매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