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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케샤 [사진=AP/뉴시스] |
최근 재활시설에서 나온 케샤는 새로운 삶과 음악인생을 시작하는 의미에서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케샤는 원래 사용하던 이름 케샤(Ke$ha)에서 달러($)를 과감하게 빼고 새 이름(Kesha)을 선택했다.
케샤는 우선 새 이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적용했다. 케샤의 새 이름을 접한 팬들은 어렵게 내린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고 있다.
케샤는 그간 무대 위는 물론 일상에서도 상식을 뛰어넘는 돌발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노래 가사는 파격 자체였고 무대에서의 노출은 늘 화제를 몰고 다녔다.
‘틱 톡(Tik Tok)’으로 국내에도 마니아를 보유한 케샤는 섭식장애를 호소하다 재활센터 입소를 결정,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