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영FBC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25회 와인나라 장터’를 와인나라 전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와인나라 장터는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정기 할인행사로, 와인나라 전국 7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3000원대 와인부터 수백 만원대의 고가 와인까지 약 15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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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는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금액에 따라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대표 와이너리 안티노리에서 만든 올리브 오일을,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콘서트 티켓 2매를 제공한다. 또한 9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뮤지컬 저지보이스, 아가사 또는 연극 M. Butterfly(택1) 공연티켓 2매와 마누 크리스탈 디켄더가 제공된다.
아영FBC 관계자는 “와인나라의 정기 장터는 모든 와인장터의 ‘원조’라 할 수 있다. 매회 와인장터를 거듭하면서 대중적인 와인부터 고가의 와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