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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색깔 [사진=NASA] |
[뉴스핌=대중문화부] '별의 색깔'에 관한 정보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별은 엄청난 열에너지와 강렬한 빛을 내는 가스 덩어리로, 온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
별의 표면 온도가 3000℃ 정도 되면 붉게 빛나는 적색 왜성, 약 6000℃부터는 태양처럼 노란 색깔의 별이 된다.
또 8000℃에서는 하얗게 빛나고, 1만℃를 넘으면 푸르스름한 흰색 빛을 내는 백색 왜성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별의 색깔 정보에 네티즌들은 "별의 색깔, 온도가 색깔을 다르게 보이게 하는구나" "흰 별은 그만큼 뜨겁단 뜻이군" "별의 색깔은 육안으로 구분도 안되잖아"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