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프랑스의 연방예산 적자가 올해 들어 다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각) 프랑스 재무부는 지난 1월말 기준 연방예산이 127억유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8억유로 적자에 비해 적자 폭이 다소 축소된 결과다.
또한 앞선 12월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적자가 줄었다. 작년 12월 프랑스의 연방예산 적자 규모는 748억7000유로에 달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