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우주사진 공개 [사진=NASA] |
[뉴스핌=대중문화부] 나사에서 공개한 우주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지난 3일(현지시각) 우주에서 임무 수행중인 대원들의 상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나사 우주사진' 사진에는 대원들이 지구를 마주하고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나사는 우주 사진 공개와 함께 "당시 스미스는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3번의 우주유영을 통해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나사 측이 우주 사진을 공개한 이유는 당일 열리는 제86회 아카데미상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그래비티'를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비티'는 우주정거장에 머물던 우주비행사가 허블 우주 망원경을 수리하던 중 우주에 떠돌던 잔해물들 탓에 겪는 고난을 그린 우주재난영화다.
나사 우주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나사 우주사진 공개 덕에 실컷 구경했네" "나사 우주사진 공개, 언젠가는 우주에 보통 사람들도 가볼 수 있겠지" "나사 우주사진 공개, 영화 '그래비티'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