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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밴드 비밥, DJ 김형태 앞에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라이브 실력 뽐내 [사진=HMI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현경 기자] 신인 걸밴드 비밥(Bebop)이 청춘방송 라디오 '김형태의 호기심 증폭장치'에 출연해 실력을 뽐냈다.
3일 밤 방송된 청춘방송 라디오 '김형태의 호기심 증폭장치'에는 비밥이 게스트로 출연해 라이브 노래 실력과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비밥은 데뷔 곡인 '내가 메인이야'와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을 즉석에서 선보여 청취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김형태는 "이렇게 들으니까 정말 색다르고 좋아요. 진짜 잘하시네요"라며 칭찬했다.
한편 데뷔곡 '내가 메인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걸밴드 비밥은 버스킹와 클럽 공연을 비롯해 각종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