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한국통신학회(회장 조동호 KAIST 교수)는 미국전기전자엔지니어협회(IEEE)와 함께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 파크텔(잠실)에서 WF-IoT(운영위원장: 이재용 연세대 교수, 한국통신학회 명예회장, Roberto Minerva박사, 이태리 텔리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EEE 9개 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미래의 주요성장동력으로 주목 받는 지능형 사물 인터넷에 대해 이 분야의 전문가인 해외 연구자 150여명과 국내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주제발표와 세계 표준화 동향, Tutorial, 서비스와 기술에 대한 세션, 전시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로는 삼성전자 DMC 연구소의 전경훈 전무와 인텔 연구소의 Vida Ilderem 부소장, IBM 연구소의 Chung-Shen Li 박사, SK텔레콤 연구원의 최진성원장이 맡게 된다. 이 분야의 세계적 표준에 대한 특별 세션도 같이 진행되어 세계적 표준 진행 현황도 파악 가능하다. 초연결시대의 다양한 IoT 서비스와 이를 실현하기위한 다양한 기술들과 클라우드 서비스, 소셜네트워크와 의 연계기술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