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뮤비 美언론도 극찬…어땠길래?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신곡 'Mr.Mr.(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해외에서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월28일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및 각종 음악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의 신곡 'Mr.Mr.(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는 기존의 뮤직비디오들과는 차별화된 구성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사이트 POPDUST는 28일(현지시간) 'Mr.Mr.(미스터미스터)'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Mr.Mr.(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는 그들이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걸 그룹임을 입증했다"며 "소녀시대가 이전보다 더 멋져질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홉 명의 슈퍼모델(소녀시대 멤버)의 미모는 신곡 ‘'Mr.Mr.(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에서 이전보다도 더 빛난다"고 극찬했다.
또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FUSE TV는 "2013년에 발표했던 'I Got a Boy' 뮤직비디오의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움도 사랑했지만, 영화 같은 영상의 'Mr.Mr.(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에서 그녀들의 귀여운 모습이 아닌 세련된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다"며 호평했다.
이 밖에 미국 온라인 뮤직 매거진인 Hypetrak은 "이번 'Mr.Mr.(미스터미스터)'는 지금까지 소녀시대가 발매한 것들 중 최고로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뮤직비디오에서는 계속해서 그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세계의 컬러풀한 에너지를 보여준다"고 칭찬했다.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는 오는 3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r.Mr.(미스터미스터)'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