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S-Oil은 한국석유공사와 5190억원 규모의 토지 920,411㎡ 및 지상물(울산 울주군 온산읍 소재)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산총액대비 4.2%규모이고, 취득예정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장기적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이라고 밝혔다.
한편, S-Oil은 보통주 1주당 880원, 종류주(우선주) 1주당 90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