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회장 형제는 지난 2012년 1월 SK그룹 계열사가 창업투자사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800억 원 가운데 497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바 있다. 사진은 이날 최 회장 형제에 대한 공판안내문.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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