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임대 선진화] 준공공임대사업자, 재산·양도세 100% 면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준공공임대사업자, 매입임대사업자 보다 세제 감면 더 받아

[뉴스핌=한태희 기자] 앞으로 준공공임대주택 사업자는 재산세를 최대 100% 감면 받는다. 소득세 및 법인세도 30% 감면 받는다. 아울러 앞으로 3년 안에 주택을 매입해 준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면 양도세도 면제받는다. 정부가 준공공임대주택을 늘리기 위해 세제혜택을 확대해서다.

아울러 임대사업자는 앞으로 새로 분양되는 주택을 동 단위로 분양 받을 수 있다. 기업형 임대사업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청약 제도를 개선해서다.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준공공임대사업자는 재산세를 포함해 세제 감면 혜택을 받는다. 

준공공임대주택은 최초 임대료를 시세보다 싸게 10년 이상 임대하는 민간 임대주택을 말한다.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선보였으나 세제 혜택이 빈약했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국토부는 이를 보완해 재산세와 소득·법인세 감면 혜택을 늘렸다.

우선 재산세는 최대 100% 감면한다. 면적 별로 보면 전용 40㎡ 이하 주택은 재산세를 100% 감면해준다. 40~60㎡은 75%를 감면받고 60~85㎡ 주택은 재산세를 50% 감면한다. 지금까지는 전용 40~60㎡ 임대주택은 50% 감면, 60~85㎡ 임대주택은 25%만 감면됐다.

소득·법인세 감면도 확대했다. 지금까지는 20%만 감면받았지만 앞으로는 30%까지 늘어난다.

양도세 감면 범위도 확대됐다. 앞으로 3년 안에 새 주택을 매입해 준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면 임대 기간 동안 양도세가 면제된다. 지금까지는 양도세를 최대 60%만 감면받았다.

이렇게 되면 같은 면적 주택으로 임대 사업을 해도 준공공임대주택 사업자가 임대사업자보다 세제혜택을 더 많이 받는다.

만약 3년 안에 전용 60㎡ 새 주택을 매입해 준공공임대로 공급하면 임대사업자는 재산세 75%와 소득세 30%를 감면받고 임대 기간 발생하는 양도세는 100% 면제 받는다. 

반면 단순 임대주택을 공급한 임대사업자는 재산세 50%, 소득세 20%, 양도세 40%만 감면 받는다. 준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자가 세제 혜택을 더 많이 받는 셈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준공공임주택은 인센티브가 불충분하다는 지적이 계속됐다"며 "재산세 및 소득·법인세 감면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재산세 감면은 오는 4월 국회에 제출하고 양도세와 소득 및 법인세는 오는 6월 국회에 제출한다"고 덧붙였다.

 

자료:국토교통부


준공공임대주택 등록 요건도 완화된다. 지금까지는 지난해 4월 1일 이후 매입한 주택만 등록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모든 주택을 준공공임대로 등록할 수 있다.

이외 임대사업자는 앞으로 분양시장에서 동 단위로 주택을 특별 분양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청약제도를 개선키로 해서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업형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임대사업자가 동 단위로 특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며 "해당 주택은 매입·준공공임대주택으로 운영해 공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급 여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특별 공급 비율을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임대주택 중도 매각 요건도 완화된다. 부도나 파산, 2년 연속 적자 날 때는 물론이고 장기공실이나 재개발 사업으로 임대사업을 계속 할 수 없으면 임대의무 기간에도 주택을 매각할 수 있다.

또 주택임대사업자가 의무조건을 위반하면 받는 형벌이 과태료로 바뀐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