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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중국 북경 쇼케이스 [사진=큐브DC] |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비가 오는 3월 중국 북경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펼친다.
비는 지난 1월 6집 음반 ‘레인이펙트’로 컴백, 30대 남성의 성숙한 섹시미를 선보인데 이어 3월28일 중국 북경 국가체육관에서 ‘2014 RAIN EFFECT SHOW IN BEIJING’이라는 타이틀 아래 쇼케이스를 열고 9천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비의 이번 쇼케이스는 6집 음반 컴백 이후 중국대륙에서 열리는 첫 번째 새 앨범 행사다. 지난 1월2일 더블 타이틀 ’30Sexy’, ‘LA SONG’으로 컴백, 아시아의 수많은 팬들을 열광하게 했으며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던 앨범 ‘레인이펙트’로 중국에서 정식적으로 첫 선을 보이는 무대다.
비의 중국 단독 공연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지에서는 ‘한류천왕 Rain왕의 귀환, 화려한 무대로 3월의 북경을 달군다’는 내용의 기사가 연일 보도되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비의 중국 북경 쇼케이스는 오는 28일에 전세계 동시 티켓 오픈을 시작할 예정이다. 비는 오랫동안 기다려 온 중국의 팬들을 위해 감동이 녹아있는 스펙터클한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
비는 3월28일 북경 국가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RAIN EFFECT SHOW IN BEIJING’으로 컴백 후 최초로 중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