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코오롱이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여파에 하락 중이다.
1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오롱은 전거래일 대비 150원, 0.93% 내린 1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오롱 주가는 전일 2% 이상 하락했다.
지난 17일 오후 9시 15분경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강당 2층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는 코오롱 계열사가 운영하는 휴양시설로 현재 코오롱이 지분 50%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는 이웅렬 회장과 이동찬 명예회장이 각각 24%, 26%씩 가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