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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홍대 포착…길거리 걷기만해도 미스코리아 포스

기사입력 : 2014년02월19일 12:40

최종수정 : 2014년02월19일 12:40

이연희 홍대 포착 [사진=SM C&C]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연희가 홍대 길거리에서 포착됐다.

이연희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촬영에서 선글라스에 목도리를 두르고 홍대 길거리에 나타났다.

사진 속 이연희는 평범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홍대 앞 길거리에 홀로 등장했다. 길거리를 걷기만 해도 모델 포스를 풍기는 이연희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표했다.

극중 이연희는 엘리베이터 걸에서 미스코리아 진이 된 오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하루 아침의 인생 연전으로 각종 방송과 CF에 출연,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퀸이 됐다.

최근 홍대 앞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아침이었지만 출근길에 나섰던 많은 시민들이 현장으로 몰리며 작은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연희의 등장에 시민들이 일순간 몰려들었고 현쟁 스태프들이 나서 주변을 통제한후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연희 홍대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홍대 포착, 여신이네" "이연희 홍대 포착 포스가 남다르다" "이연희 홍대 포착, 미스코리아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18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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