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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우사수` 김현주 카메오 출연 [사진=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김현주가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특별 출연한다.그는 소속사 박경수 대표가 제작 중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김현주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3·14회에 미모의 톱 여배우 역으로 등장한다. 극중 작가인 유진(윤정완)이 새로 구상중인 시나리오를 위한 인터뷰 상대로 출연해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현주는 "요즘 즐겨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좋은 기회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게 촬영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반갑게 맞아 주셔서 기분 좋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재밌는 장면이 탄생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주는 최근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빈곤 국가 아동 돕기 프로젝트 캠페인의 공익 광고 모델을 노개런티로 자처해 훈훈함을 자아내고있다.
김현주가 깜짝 등장하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3, 14회는 17일과 18일 밤 9시 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